안타까운 마음 / 가을아침[김미정] 물거품처럼 사라짐도 허무한 사랑탑처럼 무너짐도 없을 내 안의 그리움 힘겨운 외사랑이지만 지치지도 않고 스러지지도 않을 스스로 일어나는 바람의 법칙 누가 무엇이 스스로를 견고히 지키게 하는건지 가슴이 아리는 유월의 그리움에 살포시 내려놓는 안타까운 마음 하나 |
출처 :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
글쓴이 : 石香/김경훈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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